[미남 뒷고기와 껍데기] 내돈내산 후기 | 웨이팅을 뚫고 맛본 최고의 뒷통구이와 껍데기! 🍖
안녕하세요! 오늘은 이미 미남 뒷고기와 껍데기에 대해 유명한 블로그를 참고하고 다녀왔어요. 평일에 갔을 때는 웨이팅이 4팀이나 있어서 포기하고, 주말 저녁에 일찍 방문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. 😅
📍 미남 뒷고기와 껍데기 위치 & 분위기
미남 뒷고기는 이미 미남사람들 사이에 유명한 집이에요. 가게 안은 협소해서 테이블이 8개 정도밖에 없고, 평일 7시쯤 방문했을 때는 웨이팅이 있더라고요. 웨이팅은 따로 접수하는 건 없고, 그냥 줄 서서 기다리면 돼요! 저희는 주말 저녁에 갔는데 운 좋게 2테이블 자리가 있어 들어갔답니다. 😊
🍽️ 모듬세트 주문: 뒷통구이, 삼겹살, 껍데기까지!
우리는 모듬세트 410g(25,500원)을 주문했어요. 세트 구성은 뒷통구이 150g + 삼겹살 150g + 껍데기 110g로 구성돼 있어, 여러 가지를 다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었죠! 😋
주문을 하면 반찬이 세팅되는데, 콩나물, 김치, 쌈, 마늘, 고추, 장아찌 2종, 파절임, 껍데기 소스까지 나옵니다. 이 반찬들과 함께 고기를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.🔥
🔥 고기 구워먹기: 뒷통구이는 진짜 쫀득하고 맛있어요!
고기가 나오자마자 삼겹살부터 구워먹었는데, 삼겹살은 사실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요. 하지만, 고기 자체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. 삼겹살을 굽고 나서 뒷통구이를 구워봤는데... 와, 이건 정말 쫀득하고 쫄깃해서 너무 맛있었어요! 🤤
- 뒷통구이는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었고, 고기의 결이 너무 좋았어요. 껍데기도 주는데, 누름판을 이용해 구워 먹으면 더욱 촉촉하고 고소한 맛이 나요. 정말 끝내주는 맛이었습니다!
🥓 제주꼬들대패 & 된장찌개: 둘 다 먹어볼까?
옆 테이블에서 제주꼬들대패를 시키길래 저도 한 번 시켜봤어요! 다른 집 대패와 비슷하지만, 사실 뒷통구이와 껍데기가 너무 맛있어서 제주꼬들대패는 별로 기억에 남지 않았어요. 그래도 맛있긴 했답니다! 😅
그리고 된장찌개를 추가로 주문했어요. 여기서 된장찌개는 무조건 시켜야 한다고 하더라고요. 된장 소자와 공기밥을 시켜서 술밥을 해먹었는데, 해물 꽃게 맛이 가득한 된장찌개였어요.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, 고기랑 함께 먹으니 정말 잘 어울렸어요. 🍲
💸 가격 & 결론
이 집은 고기집치고 가격이 저렴해서 정말 좋았어요! 가격 대비 고기 품질도 만족스러웠고, 특히 뒷통구이와 껍데기는 강력 추천이에요. 가격이 25,500원으로 꽤 괜찮은 가격에 다양한 고기를 맛볼 수 있어서 자주 방문하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.
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고, 별 5개 중 4개! ⭐⭐⭐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