📍 위치: 대연동 '맛나 감자탕' 옆 골목
🪑 좌석: 테이블 4개
💳 결제: 카드 ❌ / 현금 & 계좌이체 ✅
👵👴 운영: 할머니, 할아버지 두 분이서 조용히 운영하시는 곳
📌 한줄 요약: 아는 사람만 가는 진짜 로컬 맛집
🍽 메뉴 정보
- 만초김밥 (2줄/1인분) – 7,000원
- 만초국수 – 6,000원
- 국수곱빼기 – 7,000원
혼자 가면 김밥 1줄도 가능해요!
저도 "국수 + 김밥 1줄"로 주문했어요.
할아버지께서 1인분은 양이 많을 수 있다고 먼저 알려주셔서 센스 굿! 😊
🙆♀️ 방문 포인트
✔️ 조용한 골목 속 진짜 숨은 맛집
✔️ 시골 할머니가 해주는 듯한 깊은 손맛
✔️ 석박지 & 무생채가 김밥/국수랑 찰떡
✔️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과 푸짐한 고명
✔️ 1인 방문자도 부담 없이 주문 가능
🥢 솔직 후기
주문은 들어가서 할아버지께 말씀드리면 되고, 음식은 직접 말아주시고 끓여주시는 방식이에요.
기다리다 보면 곧 나오는 따끈한 국수와 김밥!
🍜 국수
보기엔 평범해 보여도 진짜 시골 할머니가 해주는 그 국수맛!
국물은 진~하고 깊은 맛인데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.
따로 땡초 다대기를 주시는데, 매운 거 좋아하면 나중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요.
고명도 푸짐하게 들어가요:
🥕 당근, 🥚 계란, 김가루, 숙주, 시금치, 양파까지!
🍙 김밥
김밥은 햄 없이
맛살, 계란, 우엉, 오이, 단무지 조합인데
정말 집에서 할머니가 말아주는 그런 정직한 맛이에요.
씹을수록 감칠맛이 살아있고 국수랑도 잘 어울려요.
🥗 곁들임 반찬
김치는 따로 없고
👉 석박지와 무생채가 나와요.
이게 또 김밥, 국수와 환상 궁합!
🌟 총평
대연동에서 조용히 따뜻한 한 끼 먹고 싶을 때 강추!
화려하진 않지만, 손맛과 정성 가득한 진짜 로컬 맛집이에요.
재방문의사: 💯%
별점: ★★★★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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